백경현(앞줄 왼쪽 두번째) 구리시장이 20일 구리지산연합회 주최의 오픈마켓 행사에 참석해 팜플렛을 보고 있다. (사진=서울파이낸스)

[서울파이낸스 (구리) 김무종 기자] 20일 구리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이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해 구리 갈매역 앞 에비뉴 상가에서 오픈마켓을 열었다. 

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"입주 기업의 도전과 성취, 상가의 활력있는 교류는 곧 구리시의 성장 동력이자 미래 경쟁력"이라며 "오늘 상생 페스티벌이 함께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힘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"고 말했다. 

구리 지식산업센터는 갈매지구에 아너시티를 비롯해 스칸센, 금강, 휴밸나인 등이 대규모로 모여 있고 갈매역과 별내역, 외곽순환도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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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종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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